가장 어려운 부분
괴롭힘 사건에서 실제로 가장 어려운 일은 겪은 일을 다른 사람이 따라갈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 것입니다. 기억은 강한 장면부터 남고 순서는 흐려지기 때문입니다.
네 칸으로 적습니다
날짜, 장소, 있었던 일,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사람. 이 네 칸으로 나누어 적는 것만으로도 나중에 큰 차이가 납니다. 한 줄이어도 괜찮습니다.
흩어진 기억을 시간순으로 세우면 반복되는 유형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고, 그것이 신고서의 뼈대가 됩니다.
함께 보관할 자료
메신저나 메일 기록 중 해당 장면이 확인되는 부분을 저장해 둡니다. 업무 배정이나 자리 배치가 바뀐 시점이 있다면 그 자료도 함께 둡니다. 배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.
진료를 받으셨다면 그 기록도 경과를 설명하는 자료가 됩니다.
재직 중에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
직장 내 괴롭힘은 재직 중 언제든 신고할 수 있고, 신고를 이유로 한 불리한 처우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.
신고 이후
신고가 접수되면 회사는 조사를 해야 합니다. 조사에서 받게 될 질문의 범위를 미리 정리하고, 진술이 기록과 어긋나지 않도록 사실 위주로 준비합니다. 조사 기간 중 불이익이 생기면 그때그때 기록해 두십시오.
결정 전에도 상담은 가능합니다
상담 내용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고, 신고를 실제로 접수하기 전까지는 회사에 통지되지 않습니다.

